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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마오  

Mao Hamasaki, 浜崎真緒
생년월일 : 1993-10-20
신장 : 165cm
B/W/H : 85 / 59 / 84
컵 사이즈 : ?
데뷔 :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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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사토미 유리아의 뒤를 잇는 치녀계의 본좌.

2013년에 프레스티지에서 데뷔하여 청순한 이미지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예쁜 얼굴과 몸매로 데뷔시의 포텐셜은 뛰어났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1차로 은퇴했다가 4개월의 공백 끝에 SOD로 복귀, 이후 몇 편의 작품을 찍은 뒤 급작스레 기카탄 배우, 즉 공장장 테크를 탄다. 3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25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작품을 쏟아냈고 이 과정에서 데뷔 이미지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극단적인 기획물, 특히 하드코어계 작품에 자주 출연하면서 완전히 이미지를 전환하게 된다. 이 하드코어도 토지로의 뮤즈였던 미즈나 레이처럼 육체적으로 힘들다기보다는 질릴 정도로 정신나간 정신적 자극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출연 범위만 해도 NTR, 좀비물, 귀신물, MC물, 역강간물 등등 2016년 현재 활동중인 AV 배우들 중에서는 마이너한 장르에도 자주 출연하는 배우로 아토미 슈리와 함께 손에 꼽힌다.

그 커리어 자체가 하드코어 장르 혁신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배우 중 하나다. 미즈나 레이무라카미 리사츠보미우에하라 아이 처럼 2D에서도 구현하기 힘든 스토리나 설정을 연기하는 배우라서 하드코어의 의미를 바꿔버린 배우로 휴지끈이 긴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린다. 하지만 무조건 하드한 것을 OK하는것이 아니라 나름의 기준은 있어서 일반적인 배우들이 유모작품이 뽑아낼 수 있는 나락의 한계라고 하는 스카톨로지와 흑인물은 찍지 않으며 노모도 찍지 않는다. 다만 더욱 더 깊은 막장 스토리의 세계로(...) 떠나서 문제지. 하지만 2017년 6월에 아날 작품이 나오며 계속 하드한 쪽으로 나아가고 있어 어찌될 지는 봐야 할 거 같다.

상당한 글래머에 얼굴도 예쁜 편이며 적극적으로 연기하는 배우라서 매니아 층은 있고, 판매량도 나쁘지는 않다. 배우 역시 행보에 걸맞게 업계 최고 수준의 적극성과 비위를 가졌다. 소화할 수 있는 배역의 스펙트럼도 학창물부터 인처물까지 넓어서 다작 배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장르나 출연폭의 한계는 없는거나 다름없는 배우.

다만 흥분에 이르면 허스키를 넘어 쩍쩍 갈라지는 목소리와 더불어 과도한 오버연기 때문에 불호를 부르는 면도 있다. 게다가 너무 빠른 다작 전환의 탓인지 입지에 비해 급격한 이미지 소모로 고전하고 있다. 연기고 연출이고 거기서 거기인 작품이 너무 많아 소비자들에게 있어 잘해봐야 평타 이상은 못치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려면 어지간한 기획물로는 어림도 없고, 결과적으로 하드하고 더 마이너한 작품으로 계속해서 나아가야하는 딜레마도 함께 가지고 있다. 때문에 탑급까지 가지는 못하고 B+급의 여배우로 자주 거론된다.

한국에 관심이 많은지 인스타그램에 가끔 한국어로 글을 올린다. 번역기인지 본인 실력인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번역기보다는 문맥이 자연스러운 것을 보면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듯 하다.

2017년 4월에 팝콘TV를 통해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일종의 특별 기획으로 4월 방송 담당의 4인 중 한명으로 출연하는 듯.

2017년 4월 11일 옥타곤에서 팬미팅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2. 기타

야동근 선정배우 (제일 마지막. 잘 안들리니 집중!)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곧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제보도 받아요~ ^^


종합 평점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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