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두부집 효녀로 유명한 AV 배우.
스즈무라 아이리, 리온(우츠노미야 시온)과 함께 2014년 AV 3대장의 한축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2013년 말 아마추어 동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때 AV 출연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두부가게를 지키기 위해'라고 대답, 효녀 이미지를 획득해서 두부가게 효녀라는 별명을 얻음과 동시에 연예인에 버금가는 미모로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를 얻어 2014년 2월 프레스티지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몸매도 상대적으로 슬렌더하고 연기도 업계 평균 수준의 연기력이지만 사기적인 얼굴로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하고 순식간에 인기 절정의 자리에 오른다. 분명 과거에 비해 외모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다는 AV업계지만,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의 외모가 가장 큰 특징이다. av계의 김X희 연기수준도 비슷하다 동생의 남자친구를 향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던 적이 있다고. 잠깐, 이 처자 작품중에 분명 동생 남친 NTR하는 편이...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4년 8월 마지막 작품을 내고 은퇴. 짧고 굵은 AV 배우 경력을 마쳤다.

은퇴 후에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조금씩 컨텐츠를 배출하고는 있으나 전체적인 근황은 불명. 훗카이도 풍속점에서 일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15년 개봉 영화를 찍기도 했다. 한국제목은 에리카의 극장괴담. 여기로.

현황은 여기로. 홋카이도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풍속점 입점은 맞았던 걸로 보아 그 전에도 풍속점을 전전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풍속점이 AV 복귀 이전의 흔한 코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 복귀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

2016년 2월, 모모타니 에리카가 도쿄 아오야마에 있는 풍속점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한 기자가 취재를 통해 알아냈다. 직접적인 성매매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유사 성행위만 가능한데다가 일본인만 입장 가능하다고. 기사

2016년 4월 1일 드디어 DC인사이드에 갤러리가 생겼고 글리젠도 상당한 편이었으나, 결국 갤러리가 폐쇄됐다.

(출처 : 나무위키)